유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게임 뜬다! ‘아이리스 온라인’

- 유저 건의사항 매주 답변, 유저 의견 수렴 통해 패치 및 업데이트

- 국내 MMORPG 최초로 게임 내 트위터 적용, 실시간 유저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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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쾌감!!’을 표방하며 완성도 높은 MMORPG로 상용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야소프트 ‘아이리스 온라인’(
http://iris.enpang.com)의 흥행 비결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유저들의 니즈가 철저히 반영되고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후에도 유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아이리스 온라인은 '유저 없이는 게임 없다'는 명제처럼 상용화 이후에도 유저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다양한 창구를 열어놓고 있다. 먼저 유저들이 올려준 건의사항에 대해 꼼꼼히 체크를 한 후 매주 수요일에 공지사항을 통해 20여건이 넘는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고 있다. 게임 진행 중 불편한 사항이나 게임 밸런스에 관한 수정 요구, 게임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요청하는 문의, 캐릭터 치장에 관한 추가 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진행 여부를 성실하게 답변하고 있다. 유저들의 건의사항이나 요구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읽어보기도 어려울 정도인데도 일일이 답변을 하는 유저 중심형 게임으로 아이리스 온라인은 정착하고 있다.

 

또한 패치와 업데이트 관련 내용도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유저들이 지적해준 건의사항을 토대로 게임의 밸런스를 고려해 경험치를 상향 조정하거나 마법 클래스의 일부 스킬 사정거리를 수정하는 등 유저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의 편의성을 위해 채팅창에 메카폰 속성 버튼을 추가하거나 파티원 채팅시 말풍선 표시가 가능하게 하는 등 유저 편의성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SNS(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로 한 번에 140자까지만 쓸 수 있는 미니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아이리스 온라인 패치 및 업데이트 내용 등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주고 받고 있어 트위터를 사용하는 유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리스 온라인 트위터의 경우 대한민국 MMORPG 최초로 게임 내 적용한 것으로 아이리스 온라인에 관련된 내용을 사전에 공개해 유저와 함께 하고 공유하는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밖에도 아이리스 온라인은 22장의 메이저 타로 카드를 연상하게 하는 매월 22일을 ‘아이리스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유저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아이리스 온라인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아이리스 데이’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이리스 온라인은 유저가 만들고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유저 입맛에 맞는 게임으로 친밀화 되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 온라인 개발진은 “22장의 메이저 타로 카드를 모티브로 한 테마 인스턴스 던전의 방대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고 그것에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유저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더욱 친화적인 온라인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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