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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10.03.05] 에다전설, 2차 CBT 성황리 진행중 ‘후끈’

에다전설, 2 CBT 성황리 진행중 후끈 

- 대규모 RvR 무한전장 ‘성물전’ 치열한 전투 체험 끝없는 찬사

- 게임 완성도를 위한 밸런스 위주의 다양한 실험적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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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가 개발하는 대규모 RvR 무한전장 ‘에다전설’(http://edda.enpang.com)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가 지난 4일부터 성황리 진행중이다. 에다전설 2 CBT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이에 대한 유저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3 10일까지 진행 예정인 ‘에다전설’의 2 CBT 3개의 채널이 모두 혼잡상태에 이르는 등 테스터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역동적인 액션을 즐기며 호쾌한 손맛을 즐기기 원하는 유저들의 구미에 맞는 몬스터 사냥과 두 세력간의 치열한 전투로 테스터에 참가한 유저들은 몰입감이 높다고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특히 ‘에다전설’의 대표 콘텐츠인 대규모 RvR 무한전장 ‘성물전’의 경우, 각 진영간의 대등한 전투로 전투시간 종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되는 등 유저들의 전투에 대한 반응은 매우 적극적이었다. 이러한 에다전설의 백미인 성물전은 향후 게임의 서비스 영속성을 극대화하는 요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성물전에 한 맵에 200명이 넘는 많은 유저가 몰리고 다양한 스킬 사용과 이펙트 등으로 인한 렉 현상이 나타난다는 지적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야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에다전설 2 CBT는 밸런스 테스트를 주목적으로 하여 다소 난이도가 높은 형태로 다양한 실험적인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다”며 “테스터들로부터 집중적인 피드백을 취합해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를 다듬고 OBT를 준비하는데 있어 ‘에다전설’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다전설 공식 홈페이지(http://edda.enp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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