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18일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촉구 국민서명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대 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여의도역으로 이동해 점심시간 거리로 나온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김재철 사장 퇴진과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민주통합당 언론정상화 특별위원회는 "어용·비리 사장 김재철은 MBC를 이명박 정권의 정치도구로 전락시켰을 뿐만 아니라 공영방송을 국민으로부터 단절시키고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른 장본인"이라고 비판했다.
'야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정희 전 대표, 고 박영재 당원 조문...당원들 발길 이어져 (0) | 2012.06.23 |
|---|---|
| 정세균 "안철수, 민주당 들어와 경선하자" (0) | 2012.06.22 |
|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창립..."절절한 반성의 심정" (0) | 2012.06.20 |
| 최장집 "안철수, 무책임하면서 비정상적 태도" (0) | 2012.06.19 |
| 문성근 "동원과 역선택 방지의 최선, 광범위한 모바일투표" (0) | 2012.06.19 |
| 대선 출마 문재인, 옛 서대문 형무소 방문 (0) | 2012.06.18 |
| 문재인, 온라인 대선출마 선언 "나의 꿈은 동행하는 정치" (0) | 2012.06.17 |
| 6·15 공동선언 12주년, "색깔론 극복과 정권 교체만이 해답" (0) | 2012.06.16 |
| 김두관 경남지사 부산대강연 "내 삶의 궤적 타 대선주자와 차별" (0) | 2012.06.14 |
| 검찰, 씨앤커뮤니케이션즈 압수수색..."조사관 폭력행사" (0) | 2012.06.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