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전설,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 성황리 종료

 

“재밌다!, “괜찮다!” 아우성, 대규모 무한전쟁 RvR 성물전 ‘대만족’

캐릭터별 밸런싱 문제 지적, 하지만 상반기 MMORPG 기대작 ‘찬사’

 

㈜이야소프트가 개발하는 무한전쟁 RPG ‘에다전설’(http://edda.enpang.com)이 지난 4 26일 유저들의 찬사와 호평 속에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문제점으로 지적해 준 건의사항과 버그 등을 최종 점검하고 오는 5월 오픈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웹런처가 적용되어 한층 유저들의 편의를 배려했다는 평이다. 또한 SD 캐릭터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하면서 패키지 게임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그래픽은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 유입에도 매우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유저 게시판에서는 “친구들도 오라고 해 같이 즐기고 싶었는데 몇 일밖에 안 해서 아쉽다”, “렙업 사냥 스타일은 거기서 거긴데… 성물전이 상당히 잼 있네요”, “대규모 전투라 그런지 우르르 우르르… 나름 재미 만빵^^,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일단 꽤나 많은 인원이 몰림에도 렉이 그다지 없었다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등 대규모 무한전쟁 RvR 성물전에 대한 찬사와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마지막 테스트의 성물전에서는 본인의 캐릭터를 제외한 올림포스 진영의 캐릭터들은 청색으로, 티탄 진영의 캐릭터들은 붉은색 망토 화면모드로 변경이 가능해 아군과 적 캐리터들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티탄과 올림포스의 진영 구분에 따른 세력 불균형에 대한 우려도 유저들의 뛰어난 전략, 전술에 오묘한 균형을 이루며 거의 비등한 세력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해소됐다.

 

다만 각 캐릭터별 밸런싱 등 일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보안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에다전설 관계자는 “이번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로부터 매우 귀중한 정보를 피드백 받았다”며 “오픈에 대비해 지적해준 문제점들을 보안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하겠다”라고 밝히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매력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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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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