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취적 기상을 상징하는 푸른 말의 해가 열렸습니다. 한겨레를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올 한해 기쁨과 보람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 새해는 여느 때보다 더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지난 한 해가 너무도 길고 고단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초만 해도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내걸고 국민행복시대를 약속한 새 정권에 일말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역사적 퇴행을 거듭한 이명박 정권의 5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란 바람을 가졌던 것이지요. 그러나 그 기대는 철저한 배신으로 되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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