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전통적인 종이책 뿐 아니라, 듣는 책, 전자 책까지 나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형식이 무엇이든, 그 재료가 사람이 가진 경험과 지식, 정념과 심상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진 주체가 사람일진대, '사람'이 직접 책이 되지 못할 이유는 또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21의 생각 주제는 '사람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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