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상보육을 둘러싸고 정부여당과 서울시 사이에는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져왔습니다. '추경예산을 편성하라', '예산이 없어 못한다'는 논쟁이 있었고, 지금도 4자 토론이냐 양자 토론이냐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한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후보시절 박근혜 대통령은 무상보육과 반값 등록금에 대해 "절대적으로 진정성이 있는 정책들이다. 무책임하게 재원 생각도 안 하고 이것저것 하겠다는 게 아니다"고 했습니다. 과연 그런지, 무상보육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겨레TV > 한겨레캐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겨레캐스트 #170] '8조원 오발탄', 차기 전투기 재추진의 조건 (0) | 2013.09.26 |
---|---|
[한겨레캐스트 #169] 박 대통령은 '조변석개 정치인'인가 (0) | 2013.09.25 |
[한겨레캐스트 #168] '대통령의 불통정치', 언제까지 갈까? (0) | 2013.09.25 |
[한겨레캐스크 #167]'채동욱 파문'과 '유신 검찰'의 그림자 (0) | 2013.09.17 |
[한겨레캐스트 #166] '전두환 추징금' 끝나지 않은 과제 (0) | 2013.09.13 |
[한겨레캐스트 #164] '박원순 드라이브', 경전철과 무상보육 (0) | 2013.09.10 |
[한겨레캐스트 #163] '뼛속까지 공작' 국정원, 정치를 삼키다 (0) | 2013.09.10 |
[한겨레케스트 #162] '이승만 영웅전', 역사왜곡 교과서 심층해부 (0) | 2013.09.06 |
[한겨레캐스트 #161] 서울대 야구부 '꼬마돌' 이정호 (0) | 2013.09.05 |
[한겨레캐스트 #160] 이석기 체포동의안 통과 이후의 과제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