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캐스트 #151] '전월세 상한제', 현실적 대책이다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귀한 전세'라는 표지판까지 보이네요. 전세를 놓았던 집주인들이 전셋값을 올려달라거나 월세로 돌리고 있지요. 올해 거래된 전월세 주택 10가구 가운데 4가구가 월세라고 합니다. 아파트도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었습니다.

정부는 거래 활성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맞는 방향일까요? 이번 시간엔 정부 대책과 전월세 상한제라는 대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