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34년 전의 상처를 "죽을 때까지 안고 갈 것"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그는 12.12 쿠데타 당시 8살 아래 동생을 잃은 김태랑(77)씨다. 그가 잃은 동생은 1979년 12월 특전사령부 비서실장이던 고 김오랑 소령이다. 김오랑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이끄는 군대가 특전사령관을 체포하려고 하자 이에 저항하다 총에 맞아 숨졌다.
김씨는 시군부 쪽에서 동생의 죽음에 대해 사과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 김오랑 중령 훈장 추서 및 추모비 건립 결의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새 희망을 품고 있다.
'한겨레TV > 한겨레캐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겨레캐스트 #104] 검찰, 국정원 수사에 명운 걸라 (0) | 2013.05.29 |
|---|---|
| [한겨레캐스트 #103] 윤창중에 권하는 '사과의 기술' (0) | 2013.05.28 |
| [한겨레캐스트 #102] 안철수, 정치 혐오·양비론을 넘어라 (0) | 2013.05.28 |
| [한겨레 캐스트 #101] 전두환의 은닉 재산을 찾아라 (0) | 2013.05.24 |
| [한겨레캐스트 #100] 통상임금, 정부가 왜 채무자 편드나 (0) | 2013.05.22 |
| [한겨레캐스트 #99] 예금이자 1%, 저금리 생존법 (0) | 2013.05.21 |
| [한겨레캐스트 #98] 청와대 출입기자가 본 '윤창중 성추행' 사건 (0) | 2013.05.20 |
| [한겨레캐스트 #97] '필드의 패션모델 '골프선수 안신애 (0) | 2013.05.16 |
| [한겨레 포커스] "어르신들에게 젊음을"...추억을 파는 영화관 (0) | 2013.05.16 |
| [녹화방송] 한겨레 창간 25주년 토크콘서트 (0) | 2013.0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