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시민사회 원로모임인 '희망2013·승리2012원탁회의'가 2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원탁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힘을 합쳐 대응하지 못한다면 '승리2012'는 불가능할 것이 뻔하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될 때는 양 후보가 힘을 합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이 실망과 걱정이 아닌 희망과 설레임으로 투표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야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철수 "에잇 투표 좀 합시다"...투표시간 연장 촉구 (0) | 2012.10.28 |
---|---|
애국지사 묘역 찾은 문재인 "역사 기억해야 미래 있다" (0) | 2012.10.26 |
이정희, 쌍용차 해결을 위한 눈물의 1천 배 (0) | 2012.10.26 |
현대차 고공농성장 찾은 안철수 "비정규직 최소화에 힘쓸 것" (0) | 2012.10.25 |
[hotclip] 재외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0) | 2012.10.25 |
이정희, 울산 현대차비정규직 농성 촛불집회 참가 (0) | 2012.10.25 |
쌍용차 분향소 간 안철수, '정리해고 철폐' 서명 (0) | 2012.10.24 |
대학생 만난 문재인, 검찰개혁부터 대학CC 비결까지 '간식토크' (0) | 2012.10.24 |
이정희, 첫 지방일정 울산 비정규직 농성장 방문 (0) | 2012.10.24 |
문재인 "안철수 정치혁신방안, 선뜻 찬성하기 어렵다" (0) | 201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