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12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은 민주노총이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 기념행사
등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 1만여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투쟁사업장 연대'와 '총파업'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노동절를 통해 ▲비정규직 철폐▲정리해고 철폐▲노동악법 전면 재개정 등을 목표로 하는 6월말 경고
총파업과 8월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대규모로 열어 쌍용차 정리해고
문제 해결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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