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통합진보당 야권단일후보와 김태년 민주통합당 야권단일후보가 4.11총선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합동유세를 가졌다.
김미희, 김태년 야권단일후보는 10일 오후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합동유세를 진행했음에도 많은 지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미희 후보는 "우리 국민들이 이 것을 바랬다. 국민을 위한다면 야당이 손을 잡고 힘을 합치길 바랬다"며 "바로 그 것이 이번 총선에서 시작되었다. 이제 이렇게 맞잡은 손은 앞으로 대통령 선거는 물론이고 그 뒤에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야권단일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태년 후보는 "수정구 투표율이 50%만 넘고 총선에서 승리하면 태평역 사거리에서 막춤을 추겠다"고 이색공략을 내걸었다.
'야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합진보당 당선자-대표단 "정치 변화를 주도하겠다" (0) | 2012.04.16 |
---|---|
한명숙 사퇴 "무한책임 지겠다" (0) | 2012.04.13 |
이정희 "수도권 변화열망 확인...정권교체 위해 부족점 보완" (0) | 2012.04.12 |
민주당 "심판여론 받아안지 못해 죄송스럽다" (0) | 2012.04.12 |
통합진보당 지도부, 출구조사에 '환호'와 아쉬움 교차 (0) | 2012.04.11 |
통합진보당 "2030 투표율이 청년정책을 바꿀 것" (0) | 2012.04.10 |
공지영, 정동영을 말하다 (0) | 2012.04.10 |
문성근 "박근혜가 MB와 단절? 오히려 박-MB 거래 의혹" (0) | 2012.04.09 |
권영길 "문성근은 왜 영화판을 떠나 이 벌판에 서야 했나?" (0) | 2012.04.09 |
정동영과 '함께' 춤을...파격 주말 집중유세 (0) | 201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