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4·11 총선 후보자 경선을 위한 국민 선거인단 모집에 대해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에 보내는 레드카드"라고 표현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구를 선택하느냐를 넘어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변화와 희망의 국민선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통합당 대표선거에서 80여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던 모바일 경선혁명이 이제 수백만명이 참여하는 모바일 공천혁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큰 기대를 표시했다.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후보자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은 20~29일 진행되며 인터넷(www.2012win.kr)이나 전화(1688-2000)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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