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의원의 아들이 실종자 가족들을 두고 부적절한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일자 즉각 국회 정론관을 찾아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추가로 유가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그분들에게 위로가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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