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총리는 "사고 이후의 초동대응과 수습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을 제때에 처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정부를 대표하여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내각을 총괄하는 총리인 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고 사죄드리는 길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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