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1년. '설마' 했던 모든 것이 현실화됐다. 국정원이 작성한 글은 2200만 건이 넘었고, 국군 사이버사령부도 댓글 공작에 가담했으며, 보훈처 등 국가기관들이 총동원돼 안보강연을 벌였다.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초등학생의 가족관계등록부까지 유출했다는 의혹까지 일고 있다. 국정원을 비롯한 피의자들은 이 모든 것이 '개인적 일탈'이라고 말한다. 2013년 한 해의 '개인적 일탈'들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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