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자들의 시사 이슈 심층 분석 및 논평 프로그램
김남일 기자와 정은주 기자가 진행하는 '21의 생각'
세습에 관대해지는 2013 신(新)신분사회 보고서
"경영권 세습은 2020년 올림픽 대표팀을 200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식들 중에서 선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워런 버핏
◇ 주요 내용
재벌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재벌 2세는 아무나 되지 못한다. 2세는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부와 지위에 따라 자녀의 삶이 결정되는 사회는 불공정하다. 국적, 인종, 성별로 차별하는 나라가 부당하듯이 말이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더이상 세습에 분노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자 부모, 힘센 부모를 둔 그들을 선망한다. 〈한겨레21〉은 신(新) 신분사회에 관대해지는 2013년 한국 사회를 분석한다...(중략)
재벌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
유전될 리 없는 경영 능력인데
그들만의 리그 된 외교관
부모 월소득 100만원 많아지면 토익 16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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