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들이 차가운 도로에서 차가운 밤이슬을 맞으며 3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청와대는 '긴급회의'를 했다. 엄마·아빠들은 그리고 2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청와대 '높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4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국민의 방송 보도국장이 사임했다. 그리고 1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국민의 방송 사장이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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