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인터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다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 4년 동안 일할 지자체장을 뽑는다는 점 외에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완전한 정국 지배냐 아니면 야당의 기사회생이냐 하는 기로라는 점에서도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겨레는 이번 선거를 깊이 있게 분석하기 위해 한겨레신문과 한겨레티비가 함께 진행하는 주요 광역단체장 인터뷰를 마련했다.

그 네 번째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함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