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문호다락방, 밑줄긋는여자-

4월 25일 문화다락방은 우리가 간절히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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