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소유물이 아니다.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 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오늘따라 법정 스님의 말씀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순간순간의 있음에서 잃음으로.
자신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이들에겐
최선을 다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라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아야 하겠죠.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4월 24일 문화다라락에서는 피카소 작품 '한국에서의 학살'을 통해 오늘날 세월호 침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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