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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발칙한 뉴스

[문화다락방]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4월의 끝자락입니다. 
이번 4월, 참 너무나도 잔인했다죠. 
잔인한 4월 앞에서 우리는 너무나 나약하네요. 
장릉에 흐드러진 꽃 때깔이 유난히 좋은 봄이지만 저 화려함을 바라보는 
마음은 왜 이리도 불편할까요.

답답한 아침,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4월 28일 문화다락방은 4월의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잔인했던 4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