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후 국민들이 가장 분노했던 것은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정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런데는 참여정부 시절 만들어진 위기관리시스템을 MB정부가 해체한데서 출발합니다. 게다가 현 정부 출범후 재난관리컨트롤타워 역할을 안행부에 부여하면서 더 뒷걸음쳤습니다. 여기에 박 대통령의 제황적 통치도 한 몫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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