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를 이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가구를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사회적 기업 '문화로 놀이짱'은 2012년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석유 비축 기지에 '명랑에너지발전소'를 만들어 지금까지 마포구에 버려지는 하루 평균 약 16톤의 폐목재 활용해 새 가구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이들이 만든 가구는 오래된 나무를 이용해 만들어 새 목재보다 오히려 건조 상태 좋아 가구로 만들면 품질 좋고, 색도 훨씬 자연스럽다고 한다.
'한겨레TV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겨레포커스] 박 대통령 취임 1년...근데 그거, 어떻게 됐더라? (0) | 2014.02.25 |
---|---|
[한겨레談 #07] '작심 3일' 타파! 코미디언 김영철 "한 번만 더 속아보세요" (2) | 2014.02.25 |
유우성, 나의 '간첩사건'을 말하다[호외편] (0) | 2014.02.18 |
〈겨울왕국〉, 사랑을 위한 '렛 잇 고' (0) | 2014.02.15 |
[한겨레포커스] 강기훈과 '시간' (0) | 2014.02.14 |
[한겨레談 6] 소설가 김형경 "환상 속의 그대, 세상에 없다" (0) | 2014.02.11 |
[한겨레談 5] 안 생겨도 유쾌한 오빠들, '장미여관' (0) | 2014.01.28 |
전지현·김수현,진짜 〈별 그대〉는 누구? (0) | 2014.01.25 |
[한겨레談 4] 시대의 상담가, 철학자 강신주의 '감정수업' (0) | 2014.01.17 |
〈변호인〉, 송강호·노무현의 '투톱 멜로' (0)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