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 조선일보에 이어 새누리 '정상추 강력조치' 요구
어제 조선일보에 이어 오늘 새누리당 윤상현 부대표가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를 SNS 괴담유포지로 주목하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

-"삼성서비스 '진짜' 사장은 이건희.. 대체투입 중단하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생활임금 보장을 요구하는 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삼성 측이 불법적으로 대체인력을 투입해 비난이 일고 있다.

-이석채, 홍석현․유종하 '수상한 만남'.. 주식매입 청탁?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채 전KT 회장이 '사이버MBA'의 주식을 비싼 값에 사들이면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으로부터 지분 매입을 청탁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소비자들 집단소송 대응.. 정치권 관련법안으로 화답 
최악의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문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물론 소비자 집단소송제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 '친일미화' 교과서 지지 정부.. "망언 대처 자격 있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안중근 의사를 "사형 판결을 받은 인물"이라며 단순 범죄자로 깎아내리는 망언을 내뱉어 지탄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정부가 아베 정권의 망언에 대처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인지 국민들은 준엄하게 묻고 있다. 

- 박근혜 정권 1년.. '퇴진촉구' 국민총파업대회 개최
오는 2월 25일 박근혜 정권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과 노동계가 '박근혜 퇴진'을 위한 국민총파업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 국민파업위원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2.고발리포트 교학사 지지하는 朴씨 자매.. 국민 수치심 주는 정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부성고의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 씨로 알려지면서 교과서 논란이 재점화 됐다. 국민리포터 오주르디 씨가 국민에게 수치를 안겨주는 정부의 행태를 고발한다.

3.뉴스초대석 사실은 "삼성 줄세우기, 멍드는 교육시장".. 사실은

장혜옥 전 전교조위원장을 만나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한 3가지 사실을 확인해 보았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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