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홍문종 사무총장.. 감출수록 드러나는 '진실 법칙' 아는가
'아프리카 예술가 노예'사건에 대해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박물관 측 보고만 받았을 뿐 계약조건은 모르고 있었다'고 변명을 했지만 이 변명도 거짓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수상한 통화' 감추는 검찰이 수상해.. "특검이 답"
검찰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대선개입 수사 축소‧은폐 혐의를 뒷받침하는 핵심 증거인 '여당 실세 통화 증거'를 재판에 제출하지 않은 것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회계조작-대량해고 빌미'.. "조작 당사자 기소하라"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제기한 해고무효 확인소송 2심에서 '회계조작이 대량해고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판결이 나온 가운데 검찰이 이에 대한 기소도 하지 않고 있던 것이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다.

-'집단적 자위권 일본 사안'.. 장관은 日 대변인?
김관진 국방장관이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는 일본이 결정할 문제라며 자칫 집단적 자위권을 승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 '또 하나의 약속 구하기' 네티즌들이 나섰다
한국 온라인커뮤니티 연합 회원들이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단체 상영회를 마련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 위안부 피해 할머니 찾아 위로
오늘부터 3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리는 가운데 무라야마 전 총리가 전시회를 방문해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위로했다.

2. 고발리포트. 중앙선관위 개방형 기표소 도입.. '오해와 진실'
국민리포터 물뚝심송 씨가 개방형 기표대 도입 논란과 관련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3. 선대인의 엄마경제. 흔들리는 국내 경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선대인 소장이 주가가 추락하고 환율이 치솟는 등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짚어본다.

Posted by '하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