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위로'는 못할망정.. 상처 덧내는 정부
지난 설 연휴 기간 전남 여수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현장에 늑장 방문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코를 막고 주민들을 마주한 것으로 모자라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었다"라고 발언해 비난을 받고 있다.

-카드 정보유출 사태.. 2차 유출 어떻게 막을까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로 인한 소비자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투표 잘못해서.. 혈세 22조 낭비하고 생태계 파괴"
4대강 사업 이후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습지가 40% 이상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새와 물고기 등 생물들의 터전인 습지가 사라지면서 4대강의 생물다양성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다.

-천주교 시국미사 "박근혜 사퇴로 비정상 정상화해야"
천주교 남녀 수도자들이 6개월 만에 또 다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가졌습니다. 

-美 외교위원장 소녀상 참배.. "국제적 압박 커질 것"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이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참배했다.. 이 같은 참배 행보로 향후,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박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고발리포트 누가 시민의 공간을 빼앗는가.. 부산 북항 르뽀
고 노무현 대통령이 닫혀있는 항만을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자고 시작한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특정기업의 이익 챙기기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국민리포터 오주르디 씨가 직접 부산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고발했다. 


3.곽현화의 사실은 '소녀상' 왜곡된 역사 바로 잡는다.. 사실은

김운성 평화의 소녀상 조각가를 만나 평화의 소녀상에 관한 3가지 사실을 확인해 보았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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