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삼성, '추천제' 백지화.. 공개된 대학별 할당 인원은 어쩔?
'삼성식 대학서열화'라는 비판을 받아온 삼성의 '대학총장 추천제가 오늘 전면 백지화됐다. 그러나 이미 대학별로 할당된 인원 탓에 '대학 서열화'가 공식화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황금자 할머님 영결식.. "사죄받기, 남은 이들 숙제"
생전의 소원이셨던 일본정부의 사과를 끝내 받지 못한 채 떠난 위안부 피해자 고 황금자 할머님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다. 

-파헤쳐진 '한열동산'.. '지신밟기' 위로 나서
이한열 기념사업회 등 시민단체가 학교 측의 무리한 공사로 파헤쳐진 '한열동산'을 위로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노동자 외면하는 대학.. "중앙대 문제해결 나서야"
중앙대 청소노동자들의 싸움에 대해 중앙대 측이 용역회사의 일이라며 '나몰라라' 하는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오늘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대가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유신이 오늘이 된 시대.. 함께 읽는 '유신과 오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역사의 수레바퀴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신간 '유신'을 낸 '유신의 저격자' 역사학자 한홍구 교수를 만나 유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2.고발리포트 개인정보 유출사태.. '살처분'이 정부 대책?
어제 금융위원회가 개인정보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사들의 전화 영업을 모두 금지했다. 국민리포터 오주르디씨가 뒤늦은 처방에 '살처분'식 대책을 고발한다. 

3.선대인의 엄마경제 한국 경제의 뇌관.. "부실기업 이대로 둘것인가"

선대인 소장이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대기업의 부채문제를 그대로 두고 가도 되는지, 그 심각성을 지적한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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