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MBC 망친 김재철씨.. 다음은 사천시인가
김재철 전 MBC 사장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 공천을 받아 사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서초구청장이 CCTV 영상 돌려본 이유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군의 개인정보 불법유출이 이뤄진 당일의 구청장실을 촬영한 CCTV영상을 검찰 압수수색 일주일 전 미리 돌려본 사실이 드러났다.

-'박통옹위'로 전락한 '방통심의위'.. "해체가 답"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중 잣대 횡포가 폭거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언론노동조합 등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럴 거면 '방심위'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양대노총 기자회견.. "공공기관 정상화? 민영화 위한것"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이 결국은 '민영화와 영리화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대학은 신용불량자 양산공장.. "반값등록금 약속 지켜라"
비싼 등록금 때문에 대학생 신용불량자수가 6년 만에 11배로 늘어났다. 오늘 대학생들이 모여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과 반값등록금 실현'을 정부에 촉구했다. 


2.고발리포트 '부산판' 4대강 사업.. '부산 영도 고가도로'
부산 영도구가 대책 없는 마구잡이식 개발로 신음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리포터 오주르디가 지역주민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는 밀어붙이기식 난개발 현장을 고발한다. 

3.서해성의 3분 직설

지난 18일 문익환 목사의 20주기를 맞아 서해성 교수가 민주화와 통일운동의 상징이신 문익환 목사의 이름 딴 시 한편을 보내주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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