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 언론플레이하는 대학교와 대자보 쓰는 초등학생
중앙대 청소노동자 투쟁과 관련해 학교 측이 중앙대 출신 기자들에게 학교 측을 '도와 달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것이 드러난 가운데 초등학생이 쓴 청소노동자 지지 대자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 대화록 유출 '전원 무혐의' 전망.. '편파수사 완결판'
검찰이 대화록 불법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무성, 서상기, 정문헌 의원과 남재준 국정원장,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해 전원 무혐의를 내려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황교안 '삼성떡값' 검사 여부 수사기록 통해 밝혀야"
'삼성떡값'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이를 보도한 한국일보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가운데 어제 첫 재판이 열렸다. 이에 대해 한국일보가 '삼성X파일 수사'와 '삼성 특검 수사'를 벌인 검찰의 수사기록을 공개해 사실 여부를 따져보자고 맞섰다. 

- 여야, 정치개혁 커녕 표현의 자유 제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표현의 자유 보장과 후보자 비방죄 폐지 등 선거전에 해결해야 할 정치개혁 과제를 발표했다.

- 朴정권 시간제 일자리.. "노동자 해고 수단 전락" 
박근혜 정부가 주도한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계획이 결국 저임금 노동자들을 해고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한편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법이 명시한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 KBS 10명중 6명이 억대연봉.. "수신료 보다 진실이 먼저" 
수신료 날치기 인상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KBS가 전체 직원 10명중 6명이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방만경영의 표상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고발리포트. "일베라는 폭력과 일베에 반대하는 폭력" 
'일간베스트'의 반사회적, 반인륜적 행위가 연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일베낙인'과 무분별한 집단공격도 또 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3.서해성의 3분직설."대박 말하는가.. 통일은 도박이 아니다" 

서해성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의 수수께끼를 파헤쳐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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