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박근혜 친일 외압' NYT 사설.. 종북이라 우길텐가
뉴욕타임즈가 오늘 사설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일방적인 교육장악 시도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이례적으로 사설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감사원, 23년 만에 분담금 감사.. '여론 무마용' 의혹
감사원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 23년 만에 처음으로 분담금의 이자 소득세 탈루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 일각에서는 분담금 국회 비준을 앞두고 '퍼주기식 협정'에 대한 비난을 무마하기 위한 제스쳐 아니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용산참사 5주년.. "낙하산 김석기 사장 퇴진하라"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용산참사 5주기를 맞아 범국민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추모활동을 이어오고 가운데 오늘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남시, '소녀상' 수호자 자처.. 자매도시에 소녀상 건립
성남시가 오늘 소녀상이 있는 미국 글렌데일시 등에 소녀상 수호와 위안부 기림비 건립지원을 위한 특사단을 파견했다. 성남시는 또 미국 외에 세계의 다른 자매도시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방통위, 논란속 '수신료 인상 논란' 첫 토론회
방통위가 오늘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 2010년에 방통위가 의견수렴 과정 없이 KBS가 제출한 수신료 조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비판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여당 추천 KBS 이사들만 단독으로 수신료 인상안을 결정해 비난이 더 거세게 일고 있다.

-박근혜 정권.. 성추행은 공직자 기본자격인가 
윤창중, 김무성, 우군민에 이어 여기자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이진한 차장검사가 달랑 경고 조치만 내려져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비슷한 사건을 두고 유죄 판결을 내려 주목되고 있다. 

2.고발리포트 논란속 방위비 분담금 협상.. '국민바보 아니다'
올해 우리 정부가 주한미군에게 지급할 방위분담금이 9,200억 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관해 오주르디 씨가 한미 방위분담금에 대한 우리정부의 분통터지는 행태를 고발한다.

3.뉴스초대석 사실은 대선개입 국정원, 지자체 뒷조사도.. 사실은?

최근 국정원의 지방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 국정원의 '지자체 뒷조사'에 관한 3가지 사실들을 확인해 보았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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