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6시간 대치 끝에 철도노조 지도부 '자진출석'
철도노조 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위원장 등 지도부 11명 전원이 오늘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경찰은 이들이 알아서 걸어가겠다는데도 구태여 체포하겠다며 길을 터주지 않아 6시간동안 팽팽한 대치가 계속됐다.

-"기회만 있다면 목숨 끊을 것".. 밀양주민 정신건강 심각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가 오늘부터 고 유한숙 씨의 49재까지 상경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밀양주민의 정신건강이 지난해보다 우울감이 만성화되면서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협, 원격의료 보류 따라 '당분간 강경투쟁 자제'
3월 3일 '의료영리화'를 반대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법안의 국무회의 상정이 일단 보류됨에 따라 대정부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日 교과서 답습하는 새누리".. 역사가 정권수호 도구?
새누리당이 '바른 역사 교과서 만들기 추진단'이라는 것까지 만들며 국정체제 전환을 본격화 하려해 일본의 교과서 우경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제 종군위안부 피해 '증언록'.. 세계로 간다국내 최고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의 증언록 '나를 잊지마세요'가 이제 일본을 넘어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지로 보내진다고 한다.

2.고발리포트 "비정규직 문제, 출발선 뒤로 가는 한국마사회"
새롭게 합류한 블로거 요술콩 씨가 뒷걸음치는 한국마사회의 비정규직 개선대책에 대해 고발한다.

3.선대인의 엄마경제 상위1% 위한 경제기조.. 환율정책 전환 절실

선대인 소장이 정부의 '환율 떠받치기'에 대해 일반 가계와 소비자들을 희생시키고 상위 1%를 도와주는 경제기조는 이제 지양해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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