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북한 독재추종하는 새누리가 종북".. 술렁이는 네티즌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jTBC와의 인터뷰에서 국사교과서를 다시 국정으로 바꿔야한다며 선진국인 북한을 따라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해 종복인증이냐는 비난을 받았다.

- '美 소녀상 지키자'.. "글렌데일 시에 감사편지를.."
미국 글렌데일시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놓고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보호와 철회 서명 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주 한인포럼'의 윤석원 대표는 청원서명도 좋지만 글렌데일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나 이메일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 노조원 무더기 '중징계' 예고.. 노조 강력 반발 
다음 달까지 파업에서 복귀한 간부급 철도노조원 500여명에 대한 징계심의가 진행하게 된다. 코레일이 공언해온 만큼 중징계가 우려된다.

-방심위 방송‧통신 심의 강화.. 언론단체 '검열 반대'
방송통신심의위가 오늘 전체회의에서 방송․통신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을 바꿀 것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지자 언론단체들이 이에 대한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정원, '정치개입' 물론 '불법 정보수집' 확인
국정원 지역 조정관들이 일상적으로 지역 단체장과 공무원들의 동향을 파악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국정원 조정관은 아예 경찰과 공무원, 기자들을 접대하며 정보를 수집해왔다고 밝혀졌다.

- '교학사 구하기' 실패한 새누리, '국정체제' 추진
새누리당이 친일 교학사 교과서가 전면 거부당하자 이제는 역사교과서를 나라가 정하는 국정체제로 되돌리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2.고발리포트 참여연대도 '국민리포터' 참여.. 신년기자회견 비판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이 국민리포터로 참여해 청와대 기자회견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짚어보았다.

3.서해성의 3분직설 헌법은 어디에 거처하는가

중앙대 청소노동자들의 '100만원 대자보'를 비롯해 박근혜 정부 들어 노동자 탄압이 도를 넘었다. 서해성 교수가 '노동자를 하대하는 사회가 바로 악취'라며 시대의 양심들에게 헌법은 어디에 거처하는지 묻고 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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