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노동자 정당으로 본격 행보를 내디뎠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1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서울메트로 지축차량기지를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정희 대표는 "민주노동당이 하려고 했지만 힘이 부족해서 못했던 것들을 통합진보당이 할 것"이라며 "노동자들이 통합진보당의 당원이 되어 주시고 통합진보당을 노동자분들이 노동자 정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정희 대표는 지축차량기지의 노동자들과 식당 급식 노동자들을 만나 현장 노동자들의 애환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해결방안과 통합진보당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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