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추진하는 민주진보진영의 통합신당 창당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제1차 통합수임기구 합동회의를 갖고 조속하게 통합을 마무리 짓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수임기관 합동회의는 민주당 7명, 시민통합당 7명, 한국노총 3명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3일간 총괄반, 당헌반, 정책반으로 나눠 실무작업을 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정당 명칭은 민주진보당·시민민주당·민주통합당·혁신민주당 등을 후보로 공모 중이다. 다만 약칭은 `민주당`으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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