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 YTN 등 파업 중인 언론사들이 25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1박2일 국민 희망캠프'를 열고 파업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여의도 공원에 운집한 언론노동자들과 시민 1천여명은 150여동의 텐트를 치고, '총파업 승리 다지기 록콘서트 라!라!라!'에 참가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윈디시티, 박기영, 이한철, 자우림 등이 출연해 뜨거운 열기 속에 무대를 펼쳤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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