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공동대표가 진상조사위의 온라인 선거 조사에 대해 "중세의 마녀사냥식 조사"라고 비판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정희 대표는 "진상조사위의 부정의 근거가 제시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이 아니라고 볼 근거가 없다'는 식의 태도는 마녀가 아님을 입증을 하지 못하면 마녀가 되는 중세의 마녀사냥과 흡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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