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김선동 당선자를 비롯한 10명이 쌍용자동차 22번째 희생자 추모 참배를 위해 분향소를 찾았다.
그들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 분향소를 찾아 22번째 희생자에 대한 참배를 올렸다.
이날 참배를 마친 김선동 통합진보당 순천.곡성 당선자는 인터뷰를 통해 "자본의 무능 경영과 탐욕이 만들어낸 폐해와 고통을 오로지 전적으로 노동자에게만 전가해서 노동자와 그 가족이 22번째 희생을 치뤘다"며 "조합원과 그 가족들의 목숨이 걸린 일이다. 목숨은 살려야 한다. 통합진보당의 13명의 국회의원 당선자와 10만 당원들이 민중과 함께 국민과 함께 반드시 쌍용차 조합원들의 목숨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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