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노조가 사측의 징계에 맞서 처절한 응징을 다짐했다.
KBS 새노조(언론노조 KBS본부)는 1일 정오 서울 여의도 KBS 본사 로비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부당징계 철회 특보사장 심판'을 촉구했다.
엄경철 언론노조 KBS 전 본부장은 "징계를 내린 그 자들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 생각하면 열불이 터진다"며 "싸워서 돌파해 가자"고 호소했다.
이번 징계에 포함된 13명은 "특보사장 김인규를 심판하기 위한 화살이 되겠다"며 "이제 지난 7월 미완의 투쟁을 완성하겠다"고 결의했다.
김현석 언론노조 KBS본부장은 "구속을 각오했다"며 "처절하게 응징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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