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들이 25일부로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MBC 기자회와 영상기자회 소속 100여명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로비에서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의 사퇴와 공정보도 실현을 위한 쇄신 인사등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박성호 MBC 기자회장은 "우리가 99%이고, 그들이 1%를 확인 할 수 있는 아침이었다"고 말했다.

양동암 MBC 영상기자회장은 "분명히 우리가 이길 것"이라며 "제작거부로 마음이 무겁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싸우자"고 독려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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