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21의 생각'에서는 조금 특별한 코너를 마련해봤습니다. 한겨레21 기자들이 아닌 게스트를 모신 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주 한겨레21 표지기사는 7.30 재보궐선거 평택을에 출마하신 김득중 후보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질문하고 김득중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왜 정치를, 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출마했나?
- 지금 쌍용차와 쌍용차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의 상황은 어떤가?
- 대선전 여야가 같이 쌍용차 국정조사에 합의했지만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기존 정당들의 역할에 분노와 불만이 있었던 건가?
- 평택을 3선의원 출신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장선 예비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은?
- 강정, 용산, 밀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지지 방문을 했다. 왜 그들이 김득중을 돕나?
- 한국정치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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