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방부 조사본부가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꼬리자르기도 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결과에 따르면, 심리전단 요원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행동은 있었지만 대선개입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을 탈탈인터뷰에서 털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한 개인의 삶을 통해 국가가 지금도 얼마나 개인의 기본권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있는지 들어본다. 민주화 운동으로 끔찍한 고문을 당하고 2007년엔 '빨치산 교사'로 지목돼 유죄를 선고받은 김형근 선생의 이야기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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