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대생의 외침이 사회 전체를 울렸다.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에 전국 대학교에서 "안녕하지 못하다"는 대자보로 응답했고, 끊임없이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의 외침이 쏟아졌다. "안녕들 하십니까" 첫 질문을 던진 고려대학교 주현우 학생을 이털남에서 만나본다. 장성택 숙청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권력구조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우발적인 도발을 할 우려도 내비치는데... 북한의 당과 군사가 어떻게 관계지어질지가 핵심.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 이 문제를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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