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방송 광주MBC 특별 대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편 -
'대선후보 문재인을 만나다'
문재인의 편지
1997년, 당신의 이름은 김대중이었습니다.
당신은 호남선 밤차를 타고 여의도까지 달려가
이번에는 2번!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당신은 난생 처음
내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02년, 당신의 이름은 노무현이었습니다.
정몽준이 단일화를 깨뜨리던 그 밤
당신은 하얗게 밤을 새우고
맨 먼저 투표소로 향했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두번째 민주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당신은 호남입니다.
역사의 고비마다 방향을 제시하고
그 방향을 향해
맨 먼저 뚜벅뚜벅 걷던 호남인입니다.
그 때문에 숱한 희생과 고난을 감수해야 했지만
역사가 다시 일어나라 명령하면
묵묵히 일어나던 호남입니다.
부탁합니다.
다시 한번 감동의 역사를 써주십시오
문재인의 어깨 위에
호남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것이 역사의 바른 흐름이라고 말해주십시요.
가장 안정감 있는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은 당신과 함께
세번째 민주정부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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