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국회에 온 것은 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말들을 각자 가져 온 노란 깃발에 꾹꾹 눌러 썼습니다. 깃발들은 국회 담장에 꽂혔습니다. 정성껏 쓴 편지들은 국회에서 농성을 하던 부모들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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