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석했다. 김 비서실장은 승객들을 놔두고 먼저 탈출한 선장, 탐욕에 빠진 청해진 해운, 태만한 공무원을 지적하면서 국가적 재난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실수들에 대해선 감싸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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