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이 이 세상을 떠난다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 나의 사회적 지위? 명예?
죽을 때 떠오르는 것은 지난 나의 후회거리라고 합니다.
아 내가 이렇게 할걸. 더 잘할걸.
더 나은 사람이 될 걸 하고 말이죠.
자신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그만큼 지금 곁에 있는 소중한 이에게 오늘도 마음껏 표현하세요.
사랑한다고.
오늘따라 더욱 그들이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4월 29일 문화다락방-영화음악공간 시간입니다.
선곡표
국화꽃 향기 - 희재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아름다운 사실
얼라이브 - ave maria
사랑과 영혼 - unchained melody
미션 - Gabriel's Oboe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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