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상봉 이틀째인 21일 마지막 단체상봉에서 남북가족들은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6시까지 북측 주최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가족단위 상봉에서 남북 이산가족들은 공동점심 시간에 이어 가족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눈믈을 흘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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