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4)의 마지막 올림픽이 끝났다. 정확히 말하면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가 끝났다. 결과는 의미가 없었다. 17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연기인 만큼 김연아는 부담 없이 즐겼다. 김연아의 연기에 울고 웃었던 팬들도 뜨거운 박수로 '여왕'의 퇴장을 지켜봤다.
완벽한 점프, 우아한 스핀, 애절한 표정 연기로 수년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김연아. 아쉽지만 이제 그녀의 연기는 '갈라쇼'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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