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아래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시민모임'이 12일 낮 12시 '삼성 앞마당'에서 국수를 말아먹었다. 이들은 평범한 집회 대신 대중의 눈길을 끌기 위한 독특한 방법을 선택해 삼성의 치부를 알렸다. '삼성의 노조탄압, 국수 말아먹어 없애기'란 이름의 이날 집회에는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동광주분회 노동자와 시민단체 관계자를 포함해 약 4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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